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 캠페인 열어

소비자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 및 캠페인 지속적으로 추진

2018-11-21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도정자)는 대전광역시청(허태정) 후원으로 21일 대전광역시청 3층 로비에서 제22회 대전소비자의 날 대전시민(약500여명)을 대상으로 똑똑한 소비자가 되자! 캠페인을 개최했다.

도정자 회장은 “피해예방을 위하여 대전시와 함께 소비자가 시장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정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피해 사례 뿐 아니라, 상조계약, 이사, 세탁업 택배관련, 블랙박스, 해외여행, 전자상거래, 보이스 피싱 등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해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소비자 캠페인을 통해 역량 있는 소비자를 육성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