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동료를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사랑 담은 영상편지로 감사의 마음 전해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21일 충남 금산군 소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가족과 동료를 위한 ‘일일쉐프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사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사원은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동료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이와 함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진다.
이날 이벤트 주인공은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 못지않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작은아버지와 작은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공장 일일쉐프 이벤트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대전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두 번째 일일쉐프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대전공장 이벤트 주인공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눔을 실천했던 동료들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정성 가득한 스테이크를 만들어 대접할 예정이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본부장은 “평소 가족과 동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사원들을 위해 특별하게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사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복한 기업 문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모든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