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지개 프로젝트 동구 대동, 중구 문창·부사동서
대전시 2011년 말까지 190여억원 투입
2009-01-28 성재은 기자
이 지역은 노후된 도시기반시설과 고지대 소형 노후 주택중심 달동네로 기초수급자 비율이 7.1%에 달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11년 말까지 3년 동아 모두 42개 사업에 19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무지개 프로젝트는 지난 2년간 영구임대 아파트 밀집지역인 판암동과 월평2동, 법동 등 3개 지역에 걸쳐 모두 80개 사업이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주민 리서치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6%에 달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사업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