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중장년층 소비자교육 열어
소비자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 지속적으로 추진
2018-11-26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도정자)는 26일 대전광역시청(허태정) 후원으로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50여명) 중장년층 소비자 교육을 개최했다.
도정자 회장은 “피해예방을 위하여 대전시와 함께 소비자가 시장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필요한 소비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어르신이나 다문화가정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피해 사례 뿐 아니라, 상조계약, 이사, 세탁업 택배관련, 블랙박스, 해외여행, 전자상거래, 보이스 피싱 등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중장년층의 소비자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소비자를 육성하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