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용문종합사회복지관, “온동네(溫冬來) 황금마차”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세트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2018-11-26     최형순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대전(대전문화공감센터장 장영완)은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규)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세트지원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용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봉사단(용문동 적십자 봉사단, 한전KDN)과 김장행사를 진행하여 소외계층 200세대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온동네(溫冬來) 황금마차” 사업은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하다’는 의미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를 전달하였고, 29일에는 지역 내 봉사단(한국가스공사, 삼성생명)과 함께 소외계층 30세대에게 방한용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렛츠런문화공감센터 대전 장영완센터장은 ‘용문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에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 관장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고, 지역 내 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