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자 대전소비자공익네트 회장,`산업통상부장관상수상`
아지랑Ⓔ(아끼자·지키자·사랑하자·ENERGY) 확산운동으로 호평
2018-11-27 최형순 기자
도정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2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40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장관 성윤모)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주관하는 에너지 효율대상은 에너지절약 우수 시책을 공모하여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엄격하게 이루어 졌다.
도정자 회장의 경우 2008년부터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 범국민 에너지절약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에너지스마트홈 시범사업, 에너지절약교육, 아지랑Ⓔ(아끼자·지키자·사랑하자·ENERGY) 페스티벌 등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정부는 에너지사용이 많은 건물·공장에 고효율제품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효율등급 기준 강화, 대상 확대 등 에너지효율관리 제도 강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기술개발 투자 확대 등 에너지효율 향상에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정자 회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