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상반기까지 60% 자금 집행, 90%이상 사업 발주
경기 회복 위한 예산 조기집행 집중 추진
2009-02-03 성재은 기자
구는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 이상 주요 사업의 90% 이상을 발주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와 성과 상여금 등을 조기에 집행하는 등 최대한 예산을 조기 집행 할 방침이다.
구는 현재 1000만 원 이상 공사나 용역 및 물품 구입 등 주요사업 94건 178억 원 중 42건 34억 여 원을 발주한 상태다. 이는 건수로는 44%, 금액으로는 19.1%에 달한다.
또한 총액 대비 9.6%인 1914건 243억 6100만원을 원인행위를 마쳤으며 이중 1525건에 214억9900만원을 집행했다.
서구는 지금까지 실적으로 바탕으로 오는 2월말까지 주요사업에 대해 90% 이상을 발주하고 상반기까지 총액기준으로 60%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 주요사업의 90%이상을 발주해 침체된 경기회복에 숨통을 트이게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