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유성보건소 침수복구 현장 점검
28일 사회도시위원회 "재발 방지 시스템 구축해 달라"
2018-11-29 김용우 기자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28일 현장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8월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유성구보건소 침수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김동수 사회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침수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후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침수현장을 점검하고 피해당시 CCTV를 확인한 위원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며 “똑같은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전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