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전국체전· IAC 역대 최고 평가 받도록 할 것

시설관리공단, 컨벤션뷰로 방문한 자리에서

2009-02-04     김거수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이 시설관리공단과 컨벤션뷰로를 연두 방문해 전국체전과 IAC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4일 오후 지역 경제 살리기 현장 점검을 위해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마지막으로 시설관리공단과 컨벤션뷰로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성공적인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역대 최고의 성공 체전으로 평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관리를 해야 한다”며 “체전시설 조기 개방으로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깨끗한 환경의 도시 대전을 위해 완벽한 하수처리와 하수처리장의 경제성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과 “경영 합리화를 통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컨벤션뷰로에서 박 시장은 “가칭 대전·충남 전시 컨벤션 산업협의회를 조직해 컨벤션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라”며 “대전시 탄생 60년을 비롯한 제60회 IAC 총회와 제90회 전국체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새롭게 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