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판매수익금, 복지시설 지원금에 기탁

2009-02-05     충청뉴스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청소위생팀이 지난달 17일 법동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진 나눔장터를 통해 재활용품의 교환, 판매한 수익금 22만원을 사회복지시설 지원금으로 기탁했다.


구 청소위생팀은 작년에도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운영해 발생한 판매수익금 40만원을 “학풍사업”(학교를 풍요롭게 하는 운동)에 기탁해학교 환경 개선사업에 기여한 바 있다.

구는 금년에도 분기별로 주민들의 재활용품 나눔장터를 실시해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하고, 자원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이끌어 간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