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사랑나눔 알뜰바자회' 전액 기부
2018-12-05 내포=김윤아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5일 ‘사랑나눔 알뜰바자회’을 열고 판매금액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는 도교육청 여성관리자 모임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 달간에 걸쳐 직원들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과 함께 우리 지역농산물을 기증받아 판매된 금액은 모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많은 직원들이 옷,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250여점과 농사짓는 직원들이 쌀, 잡곡, 과일 등도 기증해 주어 어느 때 보다 푸짐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으로 3회째 맞이한 바자회 판매금액 280여만원은 도내 어려운 학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그동안 매년 연말에 2~3개 가정에 도움을 주었다.
바자회 회장을 맡은 가경신 교육정책국장은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주어서 정말 기쁘다. 나눔이나 기부는 큰 것으로 한다기 보다 생활에서 작은 실천이 우리 이웃에게 더 큰 힘이 된다. 더욱 좋은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