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나노융합산업 허브 선포
2020년까지 나노 전문기업 100개 육성할 것
2009-02-12 김거수 기자
시는 1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선포식을 갖고 세계적인 나노융합산업 메카 구축을 선언했다.
시는 앞으로 나노융합기술의 연구 역량과 산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나노산업을 확산시켜 첨단의료, 신재생, 국방, 나노클러스터 등을 상호 연계해 대덕특구를 세계적 초일류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대덕특구 2단계 산업용지를 활용, 그린나노파크를 조성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녹색 정책과 연계해 산업적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