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ICT 융합 협의회 개최
대전대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협의회
2018-12-07 송연순 기자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ICT융합 산학협력 협의회(회장 엄준영 (주)아이렉스넷 대표)가 지난 6일 대전 서구 킹덤 진주홀에서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ICT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대 ICT 가족회사와 대학·연구소 관계자들간의 정보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ICT 가족회사인 트루인테크노로지(대표 손원찬)의 기업 소개와 대전대 채석용 교수의 ‘인공지능의 시대, 인공지능의 문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대전시 정재용 4차 산업혁명 운영과장의 ’4차 산업혁명 운영과 지원 방안‘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LINC+사업단 정한일 부단장은 “한 해 동안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ICT융합 협의회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준영 회장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기업, 대학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ICT융합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CT융합 협의회는 지난 2014년 5월 창립됐다. 대전대 ICT 가족회사와 대학·연구소 관계자들이 정보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성과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