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제8대 총장에 김선재 교수 선임

"‘New START! 배재!’ 발전전략으로 미래형 대학 구현하겠다" 공약 제시해

2018-12-11     김윤아 기자

배재대 제8대 총장에 김선재 전자상거래학과 교수(60)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곽명근)은 11일 서울 법인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후보자 3명에 대한 선거를 실시해 김선재 전자상거래학과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4년이다.

경남 고성 출신인 김 신임 총장은 경남 진주고를 나온 뒤 경희대, 미국 이스턴 미시간대학원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석·박사를 취득했다. 1988년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지낸 뒤 1989년부터 현재까지 배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신임 총장은 대표 공약으로 수도권 글로컬 캠퍼스 구축과 교육‧행정‧산학협력 혁신을 골자로 한 ‘New START! 배재!’ 발전전략으로 미래형 대학을 구현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24년 만에 비 배재고 출신이 차기 총장으로 선임되면서 그동안 내부에서 팽배해 있던 배재고 출신 총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