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가격도 부담도 DOWN~

대전우체국,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과 택배 배송계약 체결

2009-02-21     이상호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박석규)은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구자빈)과 택배 배송계약을 체결하였다.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대전지역 200여개 업체는 모두 이용가능하며 최근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에 저렴한 가격으로 우체국택배를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 인쇄업체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전우체국은 지난 2월 18일 대전·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의 정기총회 시 택배 배송계약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여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