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장애인복지 증진 위한 민ㆍ관 협력 다져
2018-12-18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7일 오후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과 교수,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복지 시설 대표, 구의원, 공무원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유성구 2019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계획과 신규사업, 2019년 7월 장애인등급 개편에 따른 지자체 준비 사항, 다양한 장애인복지 증진에 대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의 활동으로 우리 구의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협력함으로써 장애인이 살기 더 좋은 유성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