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학군단, 국방부 평가서 최고등급 ‘우수 학군단’ 선정
운영 제도와 우수학생 육성, 교육시설, 교육훈련 지원 등 전 부문 높은 점수
2018-12-18 김윤아 기자
배재대학교 제170학생군사교육단이 국방부 '2018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학군단에 선정됐다.
국방부는 최근 117개 학군단 설치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향상·제도·예산·시설 등 학군단 운영에 대해 면밀히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배재대 170학군단은 운영 제도와 후보생 자질, 우수학생 육성, 교육시설, 교육훈련 지원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배재대는 입영 활동 시 김영호 총장이 직접 방문해 후보생을 격려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쏟았다. 또 입학식과 학위수여식에 예도단을 운영해 대학 내 학군단 위상을 격상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합돼 지난해 학군단 우수대학 선정, 임관종합평가 전원 합격, 2015년 최우수 대학 선정 등의 기염을 토해왔다.
이대희 학군단장 "기초체력부터 전략전술까지 완벽한 초급 간부 양성을 위한 활동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건학이념에 부합하는 강군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대 170학군단은 1987년 설치돼 지난해까지 623명의 정예 학군사관을 배출했다. 현재도 55여명의 후보생이 초급장교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