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대전지구, 동구 대학로 축제의 성공위해 힘 모으기로
2009-02-25 성재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대전지구(지구회장 송완식)는 26일 대전 동구청을 방문, 이장우 동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구의 대표적인 행사인 대학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송완식 JCI 대전지구회장(사진:이장우 구청장 왼쪽)은 “지난해 9월 용운동에서 열렸던 ‘202 STORY 팩맨 페스티벌’이 젊은 세대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커다란 역할을 했다”며 “올해 대학로 축제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젊은 청년들의 모임인 JCI가 함께 힘을 모아 젊은이들이 젊음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전국적인 젊음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 동구청장은 “동구 대학로 축제는 젊은이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JCI를 비롯, 지역민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