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웅전 의원, 자유선진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

4,29 재보궐, 내년 지방선거 우수인재 영입 노력 의지 표명

2009-03-02     김거수 기자
변웅전 국회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은 3월 2일(월) 자유선진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날 오전 열린 자유선진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변웅전 의원은 자유선진당과 함께 대한민국 선진화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 영입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되었다.



변웅전 의원은 30여년 간 아나운서, MC 활동을 통해 명진행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문화방송 방송위원?MBC프로덕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방송분야에서 맹활약했다. 또한 15대 국회 정계 입문 이후 당 대변인을 맡아 촌철살인의 논평으로 정치권 안팎에서 당찬 정치인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18대 국회에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변웅전 의원의 다방면에서 쌓은 경륜, 친화력 있는 인품 그리고 폭넓은 인간관계가 인재영입위원장 임명 이유로 전해진다.

변 의원은 ‘활력 넘치는 경제발전을 이루고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당이 바로 자유선진당’이라고 강조하고

 ▲첫째 가깝게는 4,29 지방선거 그리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청민은 물론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희망을 드릴 강한 의지가 있는 인재, ▲둘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전문성을 가진 젊고 참신한 인재,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겸비한 인재를 영입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힘껏 일할 수 있는 큰 마당을 만들고 싶다’며 영입 방향을 제시했다.

변 의원은 ‘작금의 경제위기로 많은 국민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고 있다’며 ‘정치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을 보여줄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임명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