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근속 승진 6명, 심사승진 75명 대폭 승진
김용한 자치행정국장 심사승진 결과 발표 ... 박승우·이상득·김문수 4급 승진
2018-12-28 최형순 기자
아산시 5급에서 4급 승진자는 3명으로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농업기술센터장, 이상득 문화관관광과장은 수도사업소장, 김문수 건설과장은 2019년 2월 승진과 동시에 장기교육 파견예정이다.
또, 6급에서 5급 승진자 최광락 인사팀장은 음봉면장, 박종민 노점상관리팀장은 염치읍장, 정광섭 세정팀장은 상수도과장, 김동윤 축산행정팀장은 둔포면장, 조안기 은행나무길 팀장은 산림과장, 장석봉 환경지도과장은 환경보전과장, 유경재 자연재난팀장은 도로과장으로 각가 승진 발령됐다.
김용한 자치행정국장은 28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총 81명 규모의 2019년도 상반기 근속승진 6명 심사승진 75명의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인사 기본방침은 “성과중심 인사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민선 7기 조직개편 및 시책 추진을 위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 장기 근무자 순환 보직을 통한 활기찬 조직분위기 조성하며, 주요사업을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리더를 전진 배치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탁인사로는 그동안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에 앞장선 박종민 노점상관리팀장을 5급으로 승진 발탁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공무원은 대상자가 없어 발탁인사를 하지못했으나 앞으로는 여성공무원들에게도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