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광역철도’ 올해 최고 핫이슈
‘2018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2018-12-30 김용우 기자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이 올해 대전시정 최고 핫이슈로 꼽혔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19일부터 7일간 실시한 ‘2018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이 11.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무상급식 고등학교 전면 확대와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이 9.1%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추진’이 7.9%,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가 7.4%의 응답으로 각각 3위와 4위에 들었다. ‘2019 대전방문의 해 선포’,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 국비 3조 원 시대 개막’ 등도 시민의 관심을 받으며 순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3·8 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수소산업안전성지원센터 유치’, ‘대전드림타운 3000호 추진’ 등도 많은 표를 받으며 순위권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