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보건소, 장애인 안전 지킴이 운영
장애인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2009-03-04 성재은 기자
장애인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소속회원 2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일환이다.
이에 따라 장애인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오는 3월 말까지 서구지역 내 장애인 가정 100가구를 선전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화장실과 욕조 등에 액상으로 된 미끄럼 방지제를 설치하게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3월 말 사업 완료시 효과 등을 자체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