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결 홍보도우미 운영

원·투룸 및 상가, 단독주택 대상 도시환경지킴이

2009-03-05     성재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진동규)가 깨끗한 도심환경을 위해 청결 홍보도우미를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2인 1조 5개반의 청결 홍보도우미 10명을 모집해 5월말까지 원·투룸 및 상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도시환경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청결 홍보도우미에게는 1일 3만원의 기본급과 국민연금 등 4대보험 혜택이 주어지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 홍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분리배출요령 교육 ▲음식물류 혼합배출 및 불법투기행위 단속 ▲청결운동 캠페인 전개 등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청결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