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새해인사 “순망치한(脣亡齒寒)"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과 소통하는 아산시의회 실현

2019-01-02     최형순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8대 아산시의회는 김영애 의장, 전남수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김희영 총무복지위원회 위원장, 황재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김미영, 김수영, 맹의석, 심상복, 안정근, 이상덕, 이의상, 장기승, 조미경, 홍성표, 현인배 의원등 총 16명이다.

이날 시무식에는 2일 제17대 아산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유병훈 부시장의 인사와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잌 절단 순으로 진행했다.

김영애 의장은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말이 있다.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듯이 시민 여러분의 이가 시리지 않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아산시의회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산의 화합과 발전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 아산시의회는 기해년 새해에도 ‘창의적인 혁신의회’,‘협력하는 균형의회’, ‘소통하는 열린의회’로 ‘시민이 살고 싶은 따뜻한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시민의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아산시의회에 끊임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