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관즉득중(寬則得衆)몸소 실천

"새해에는 주변을 두루 헤아리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2019-01-02     최형순 기자

관용은 리더의 그릇의 크기를 나타낸다. 부하는 실수와 실패를 용인하고 오히려 격려해 주는 상사를 만나면 저절로 동기부여가 되어 신명을 바쳐 일을 한다.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관즉득중(寬則得衆·관대하면 사람을 모을 수 있다는 의미다)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관즉득중의 마음으로 주변을 두루 헤아리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 의장은 의장실에 “관즉득중(寬則得衆)"이라는 액자를 게시하고 리더로서 몸소 실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