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IPP 장기현장실습’ 취업 효자 발돋움
참여 학생 10명중 7명 ‘취업 성공’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운영 중인 ‘IPP 장기현장실습’이 ‘취업 효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IPP 장기현장실습’ 참여 학습근로자 10명중 7명을 취업시킨 결과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장기현장실습은 취업을 목전에 둔 대학 3~4학년 학생이 기업에서 4~6개월 간 현장경험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 IPP사업에 선정된 배재대는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며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배재대 IPP사업단은 3일 대전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2018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 이상수 IPP사업단장, 이병재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남문 ㈜지노타입 대표, 참여 학생‧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상수 사업단장은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해 IPP사업에 학습근로자 124명과 기업 53개사가 참여하면서 현장실습에 열을 올렸다”며 “IPP사업에 참여한 학습근로자 가운데 69%가량(2018년 11월 현재)은 실습을 마친 뒤 해당기업에 고용돼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도출된 성과는 전년(121명)을 뛰어넘은 것이다. 기업들이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면서 채용연계가 활발해진 덕분으로 분석된다. 배재대는 IPP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연간 120명 안팎의 3~4학년 학습근로자를 양성 중이다.
IPP 장기현장실습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학생 9명에게 배재대 총장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 ㈜지노타입과 안제영 학생(정보통신공학과 4)의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박성태 대외협력부총장은 “학생들이 무사히 장기현장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배재대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