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전상공회의소 송인섭회장 추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대전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송인섭 진미식품 회장을 제20대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오전 11시 대전상의 4층 의원총회실제1회임시회의 총회를 열고 송인섭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임원 선출을 단행했다.
1. 기업활동지원
○ 수시조사를 통한 기업활동 장애 요소 발굴 개선
○ 건의, 진정을 통한 각종 규제의 개선 및 철폐방안 제시
○ 회원사가 필요로 하는 정책정보제공 및 교육, 강좌, 설명회 확대 실시
○ 국제환경규제 강화, 한미 FTA에 대응한 지역기업 지원 강화
○ 기업의 경영다각화를 위한 정보화 사업의 확충
○ 연구기관, 금융기관, 교육기관 등을 포함한 지역 산학연협력체제 구축
○ 기업사랑운동 전개를 통한 친기업 정서 확산운동
○ 충청지역 상의 협의회 구성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방안 모색
○ 실질적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지방분권운동 추진
○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노력
○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한 지역차원의 대책 강구
○ 각종 지역행사에 대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3. 상의발전방향 모색
○ 회원확충 노력 강화
○ 건실한 운영과 제 비용 절감을 통한 안정적 재정확보
○ 신규 수익모델의 창출로 자립기반 구축
4. 기타
○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
○ 지역 우수상품 판로개척을 위한 다각적 노력
○ 국제협력사업을 통한 지역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
○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의 공정한 관리
Ⅱ. 중점추진사업
1. 회원확충과 수익사업모델 개발
○ 기존 회원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새로운 회원 영입에 힘쓸 것이며, 또한 상의의 설립목적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할 것임
▮ 현장방문을 통한 회원업체 유대강화
○ 사업의 대부분을 회비에 의존했던 그동안의 관행을 깨고 회비의존도를 낮추는 한편 회원서비스를 더욱 더 강화하여 상공회의소 존립의 요체인 회원업체의 이탈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 이의 실천 방안으로 회원사 중 아직 방문하지 못한 8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적 현장방문을 통해 상의사업 참여 독려는 물론이고 기업들이 일선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임
▮ 지자체와의 협력
○ 경제단체가 가지고 있는 이점과 사업 노하우를 살려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지역경제와 관련된 각종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수익창출
○ 특히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역 유치 등 지역현안사업에 상의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면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대한 상의지원금 확보도 명분을 갖게 될 것임
2. 기관·단체·회원 상호간 교류확대
○ 지역상공인들의 경제·경영 교류의 場으로 대변되는 대전경제포럼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기업의 CEO에게 고급경영정보를 제공하고, 200여개 기관·단체장들의 정례조찬모임인 목요조찬회를 개최·운영함으로써 지역현안에 관한 의견과 상호 긴밀한 유대강화를 통한 지역발전방안 논의
3.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지역에서 키우자’는 모토로 회원업체와 연계하여 지역대학을 졸업한 졸업예정자 및 旣졸업생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이중효과를 거둘 것으로 생각함
4. 상의 사업 홍보
○ 상공회의소가 기업애로타개, 정보화 사업, 기업경영 지도사업, 포럼, 간담회 및 각종 설명회·교육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을 다양
한 홍보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함은 물론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수집 또는 구입하여 회원업체에 적극 배포할 계획임
5. 기타사업
○ 회원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발굴과 지역 화합을 선도하고, FTA나 국제환경규제 등 세계시장 환경변화에 우리지역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