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 공주시 동곡요양원 자원봉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당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위문품
2009-03-11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충남도당(김태흠 도당위원장)은 3월 12일(목) 오전10시 부터 오후 1시 까지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188-7 번지에 위치한 동곡요양원(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목욕봉사와 빨래하기, 소각장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당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과 오병주 공주·연기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40여명의 당원들은 경제위기로 인하여 더욱더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기로 하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동곡요양원의 장애우들과 함께 봉사를 통한 나눔의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신발 끈 고쳐 매고 다시 뛰겠다.’는 다짐으로 함께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실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