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주,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설명회
2019-01-09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김남표)는 9일 사곡면사무소에서 공주시(시장 김정섭)로부터 위탁받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5,460백만원(국비 3,822백만원, 시비1,638백만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사곡면 일원에 기초생활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관을 개선하는 등 지리적 위치와 주변 관광지,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곡면을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농촌 중심지로 자리잡게 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8년 12월 충남도청으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김남표 지사장은 “사곡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중심지와 배후마을을 연결하고 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해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