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과 영원한 인연 맺어
우리곁에 대전경찰』브랜드슬로건 제정 실천, 주민 친화적 경찰상 구현
2009-03-12 김거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 이영화 청장이 대전의 명예시민이 되었다.
대전광역시는 3월 12일(목) 대전지방경찰청장 퇴임식에 앞서 청장실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하고 그 간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찰상을 구현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길이 새기며 대전과 영원한 인연을 맺었다.
법질서 확립을 통한 평온한 대전치안 만들기에 앞장 시와『범죄로 부터 어린이 안전망 구축』위한 행정협약 체결 범죄피해자 지원상담팀 전국 최초로 도입 운영 한편 이 청장은 지난 2006년 12월부터 2년 2개월동안 지역의 치안을 맡아오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청장으로서 지역안정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