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대전포럼 사학법관련 성명서 발표

▲ 박세정 상임집행위원장

사립학교법 개정과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에 대한 성명서

현재 많은 사립학교가 비리나 부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음은 많은 국민들이 공감 하고 사립학교법의 개정 필요성은 인정 하고 있지만 사립학교법을 졸속개정한 것에 대하여 열린우리당은 국민들에게 사죄하여야 하고 조금더 신중한 논의를 거쳐 여야 합의하에 개정하여야 한다.

또한 한나라당은 일부 사립학교재단의 부정과 비리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 하지 않으면서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일삼아 장외 투쟁을 하면서 국정(새해예산안 처리)은 돌보지 않고 마치 사학법이 개정되면 전교조가 사학을 좌지우지할 것처럼 호도하는 것에 대하여 개탄 하며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당리당략 보다 국민들의 생활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 나기를 촉구 한다.

2005년 12월 27일
뉴라이트대전포럼 상임집행위원장 박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