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노인 2만 8674명에 일자리 제공한다
공익활동·사회서비스·시장·인력파견형..825억 투입
2019-01-17 내포=김윤아 기자
충남도는 올해 825억 원을 투입, 노인 2만 86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4개 유형이다.
근로 시간 및 인건비는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 27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월 60∼66시간 54만 원∼59만 4000원이다.
시장형과 인력파견형의 인건비는 자체 규정에 따라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게 된다.
노인 일자리 관련 문의 및 신청은 각 시·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담당부서, 거주지 인근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노인회 노인취업지원센터 등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