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당 현판식 열려

3만번째 당원 주인공은 이희제씨

2005-12-27     박근형 기자

   
▲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의 현판식을 하고 있다.
국민중심당(가칭)은 27일 오후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인제 창당준비위원장과 당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3만번째 당원 입당환영식이 열렸으며, 김인제 위원장은 3만번째 주인공인 이희제씨에게 “입당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당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이희제씨는 “국민이 중심이 되는 당에서 열심히 일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현판식에서 김인제 창당위원장은 “국민중심당 대전시당 창당준비는 순조롭게 잘 되고 있다”며 “국민중심당은 충청권을 발판으로 전국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당준비위원 위촉식에서 김정태 동구의회 의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