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슈빌 학의 뜰’ 전세대 청약 마감
115㎡의 경우 7.6대1의 최고 경쟁률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2009-03-20 김거수 기자
이번 3순위 청약률은 115㎡가 19세대 모집에 145명(7.6대1), 112㎡는 107세대 모집에 312명(2.9대1), 132㎡는 79세대 모집에 149명(1.8대1), 158㎡는 87세대 모집에 247명(2.8대1)이 신청했다.
‘리슈빌 학의 뜰’은 이에 앞선 1,2순위 청약접수에서 58%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실수요자의 청약열기가 높았던 단지이다.
이번 청약접수와 관련, 계룡건설 분양관계자는 “1,2순위 청약자가 60%에 이르고 3순위 청약경쟁률이 높아 향후 본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 된다”며, “학하지구가 가진 명당 이미지와 친환경 생태지구라는 투자가치가 소비자들에게 부각됐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높은 청약률을 달성해 이달 말 있을 본계약시 높은 초기계약률 기대하며 동호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면 초기 한 달 이내 계약률을 100%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계룡건설의 ‘리슈빌 학의 뜰’이 높은 청약률이 나오며 향후 학하지구와 도안지구 등 대전지역에 신규 분양계획을 갖고 있는 주택건설업계도 이번 청약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업체는 계룡건설의 청약 성공을 주시하며 현재의 분양열기를 이어 곧바로 분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오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리슈빌 학의 뜰'은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의 타며 방문객이 3만명을 넘는 등 오랜만에 대전지역 분양시장에서 훈풍을 불어 넣었다.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장점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로 평균분양가는 3.3㎡당 894만원으로 112㎡ 867만원, 115㎡ 857만원, 132㎡ 897만원, 158㎡ 929만원이다.
계약금은 분양가격의 5%로 112, 115㎡ 1500만원, 132㎡ 1800만원, 158㎡ 2200만원이고 중도금 전액은 대출 가능하다.
'리슈빌 학의 뜰'은 계룡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대전 학하지구 4블럭에 들어서며 총 10개동 704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 명당 이미지, 친환경 생태지구, 교통망 등 부각 ■ 양도세 5년간 면제, 분양권 전매, 분양가상한제 적용
■ 분양가, 3.3㎡ 당 857~929만원 ■ 명당 이미지, 친환경 생태지구, 교통망 등 부각 ■ 양도세 5년간 면제, 분양권 전매, 분양가상한제 적용 ■ 분양가, 3.3㎡ 당 857~929만원
모델하우스는 로데오타운 옆 대전 서구 탄방동 745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 전화 : 042-471-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