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곤 의원 충남도의회 예결위원장 선임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 둘 것

2009-03-24     성재은 기자
충청남도의회 제22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4일 오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석곤(57세, 금산출신, 자유선진당) 의원, 부위원장에 박종근(52세, 부여출신, 자유선진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석곤 위원장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예산안 심사에 임할 것”이라며 “예결위원들과 중지를 모아 도민의 입장에서 내 살림을 살피듯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 예결위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594억원 규모의 충남도 올해 첫 추경예산안과 2천181억원 규모의 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를 심의해 오는 27일 열리는 본회의에 넘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