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최첨단 시설로 재탄생
7000만원 투입, 최첨단 화장실로 교체
2009-04-01 성재은 기자
대흥동 테미근린공원 공중화장실 교체사업은 공중화장실 5개년 개선계획에 따라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 최첨단 화장실로 교체를 완료했으며 1일부터 개방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창동과 산성동 재래시장에 37억 4000만원을 투입해 주차장과 화장실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4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행안부 주관 ‘전국 화장실 업무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2007년부터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받은 3억 4800만원을 활용해 서대전시민공원과 중촌경로공원의 공중화장실을 건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