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분양성공 축하‘지신제’가져
7일, 학하지구 리슈빌 학의 뜰 분양성공 축하
2009-04-07 송영혜 기자
이에 계룡건설에서는 분양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청약율과 계약율을 달성하는 등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린 분양사업을 자축하고 공사현장의 무재해와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7일 학의 뜰 현장에서 ‘지신제 및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건설 관계자 외에 학하지구 주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학하지구가 대전의 새로운 명당 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원하고 어울림 마당을 가졌다.
계룡건설 한승구 사장은 “심혈을 기울인 학의 뜰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며 분양에 성공한 일을 축하하고 계약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계룡건설 현장소장은 학하지구내 첫 아파트 사업을 시작하는 의미에 대해 “명당도시인 학하지구가 대전의 최고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날 지신제를 통해 감사와 축하라는 두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초기 분양성공을 이어 이 달 중에 100%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계룡건설이 초기 계약에서 성공하고 지신제 등의 행사를 갖는 등 학하지구의 관심과 분양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어, 다음 달 분양예정인 주택건설업체들도 이러한 분양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분양시장 활성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