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협의회, 세종시 행정수도 동참
경제활성화, 지방분권 관련 2019 정부입법 계획 논의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협의회(회장 김용석)는 19일 세종시의회 3층 의정실에서 상병헌 세종시 대표 의원의 사회로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 대표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금택 의장은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와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시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기반 마련과 지방자치법이 개정으로 입법권과 인사권이 보장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춘희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하여 세종시를 어떻게 활용 할것인가 광역의회 대표의원들께서 고민하여 줄 것을 주문하고, 국회분원, 대통령 집무실 등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용석 회장은 진행으로 5.18. 망언 3인방 규탄관련 광역의회 대응방안, 조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관련 현황공유, 지방분권 관련 2019 정부입법 계획을 논의했다.
상병헌 대표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동참하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재정조기 집행등 경기대응에 총력을 다하여 경제활력 제고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민참여권 신설,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시·도의회의장 에게 부여,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한 자치경찰 설치·권한 등 지방분권 관련 정부입법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 김용석, 부산 도용희, 울산 백운찬, 인천 신은호, 경기 임종현, 전북 이한기, 경북 임미애, 충북 연철흠, 전남 서동욱, 경남 류경완 대표의원, 손인수 세종시의원, 김두관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 보좌관, 중앙당자치분권국 양우석 국장 등이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