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김선옥 대전지회장 취임

대전을 사랑이 넘치는 특별시로 만들겠다'

2009-04-15     김거수 기자

한국부인회 대전지회 제8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선옥 회장은 " 대전을 사랑이 넘치는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부인회는15일오전11시 둔산동 샹젤리제 위딩홀5층 컨벤션 홀에서 박성효 시장 부부,이장우 동구청장 부부,김신호 교육감, 나경수 변호사,양홍규 변호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ㆍ취임식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부인회 대전지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선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미래를 위해 올바른 봉사를 실천해나겠다" 며 "보여주기위한 봉사보다 보지지 않는 곳에서 봉사로 임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국 부인회는 "대전을 사랑이 넘치는 특별시로 만들겠다' 며 '희망으로 다가가 사랑의 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