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 신학기 주요 교육정책” 밝혀

유아교육 공교육 기능, 메이커교육, 생존수영교육 등 확대·강화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초등 SW교육 의무화, 대전수학체험센터 구축 대안교육전담팀 신설 통해 대안교육의 새로운 도약에 나서

2019-02-25     김남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3월 신학기 주요 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유아 및 초․중등 교육혁신을 강화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만들겠다고”밝혔다.

설동호

이날 설교육감은 ‘유아교육 공교육 기능 확대를 위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의 예산 투명성을 확보하고 폐원으로 인한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공공성 강화 추진단을 구성’을 밝혔다.

이에 유치원 학습 환경 개선과 학습의 질 향상을 위해 ‘만4세, 5세 및 혼합반의 학급당 원아 정원을 1명씩 감축’및‘공립유치원 27학급을 신·증설’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의 과정중심 평가를 확대 시행’할 예정으로 초등학교에서 학년단위 일제고사를 폐지하고, 학생의 사고력과 성장을 돕는 수시평가로 운영되는 과정중심 평가를 확대 실시하며

‘전체 초‧중학교 대상 기초학력 향상 지원’ 초등학교 고학년, 중등학교로 올라갈수록 학습부진이 누적되는 것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초튼튼행복학교 또는 두드림학교를 모든 초․중학교 236개교로 전면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서는데 학생이 배움을 즐기는 교실수업개선 강화, 초등학교에서도 시작되는 '소프트웨어교육 적극 지원‘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메이커교육 활성화, 누구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생이 배움을 즐길 수 있는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참여중심 협력학습을 강화하고, 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일상수업나눔 확산으로 현장중심 수업개선을 강화하고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A-ha! 현장 적용 행복수업 연수를 교과별·주제별로 집중 운영해 교사들이 성장중심 수업, 과정중심 평가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학교에서도 5∼6학년에서 17시간 이상 소프트웨어교육(SW)이 필수화’됨에 따라 특별교부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고 등 46억을 확보해 학교 중심의 SW교육 선도학교를 46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커교육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위해 신규 선도학교 7개교를 추가 선발해 학교당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2018년에 선정된 선도학교에도 학교당 1000만원의 메이커교육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총 13개교 3억 4천만원의 예산으로 선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을 목표로 생존수영교육 대상 확대를 통한 자기생명 보호 능력 강화, 고농도 미세먼지 예방을 통한 건강하고 쾌적한 학습관경 조성, 대안교육 기회 확대로 모든 학생을 위한 학교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및 성폭력 예방 교육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모든 학생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환경 속에서 유아교육부터 초‧중등교육까지, 기초학력부터 창의성 교육까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교육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 며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배려하는 교육행정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