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협의회 9대 회장에 문인규씨 선출

2009안면도꽃박 홍보 및 친절봉사 활동에 주력할 것

2009-04-15     성재은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現 천안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인 문인규(59세)씨가 선출됐다.

신임 문인규 회장은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정기총회에 단독으로 출마해 참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신임 문 회장은 이에 따라 2012년 2월말까지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문 회장은 천안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해 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을 지낸 후 현재 충남정신발양추진협의회 수석부회장, 법무부 검찰청 갱생분과위원과 천안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문 회장은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발전과 권익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데 회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협의회는 올해 ▲ 2009년도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홍보 및 친절봉사 활동 전개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 ▲ 도민 선진의식 함양을 위한 여성도의교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