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전하고 사람이 먼저인 건설문화”앞장
LH 건설현장 관계자 안전결의대회 개최 전문적인 안전의식 함양, 외부 안전전문가 초빙 특강 실시
2019-02-27 최형순 기자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는 27일 LH 3층 대강당에서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구현"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2월 18일~4월 19일)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LH의 모든 건설현장의 현장대리인과 안전‧보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건설산업교육원 안병수 박사의 "건설현장 유해위험과 재해 예방"이라는 주제로 안전사고 사례분석 및 공사별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수일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의심이 확신보다 안전하다"라는 기치아래 건설관계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건설문화 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있게 실시하여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하고 사람이 먼저인 건설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복도시 건설 참여사 대표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여,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과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