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안세윤 교수, 최우수 작품상 수상

한국기초조형학회 치앙마이 국제초대작품전

2019-03-03     송연순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2019 한국기초조형학회 치앙마이 국제초대 작품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안세윤

안 교수는 ‘조형과 문화‘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작품전에서 ‘CO – WORKING SPACE‘를 통해 이 상을 수상했다.

한밭대

수상작은 지난달 16-21일 태국 사이언스 앤드 테크놀로지 파크(Science and Technology Park)에서 전시됐다.

안 교수는 한밭대 사용자중심 스마트시티 연구 클러스터(UCRC)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정보통신기술과 공간계획기술을 접목한 융합기술의 연구·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밭대학교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과 월간 INTERNI & DECOR에서 주최하는 ‘2018 공간디자인대전‘ 공모전에 참가해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기초조형학회는 예술·디자인 전 분야에 관계된 기초조형을 중심으로 학문적 위상을 갖고 있으며, 창조적 조형의 사회적 구현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는 권위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