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단국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빅데이터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로 지역 의료발전 견인 기대"
2019-03-06 송연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5일 단국대학교병원(원장 조종태)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에는 보건의료 연구관련 정보 지원, 지역산업 정보교류, 양 기관 업무 상호협력 등이 담겨 있다.
오영식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원과 단국대학교병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의료 발전을 견인하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