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영 당진시의회 부의장, 미세먼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마음으로 최선

시민들을 위한 주요시책이 적시적소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 임시회 안건, 시민들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여 처리

2019-03-10     최형순 기자

정상영 당진시의회 부의장은 당진시의회, 제60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같은 난제(難題)들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해결의 의지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상영

그럼에도 "우리는 미세먼지로 신음하는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백년지계(百年之計)의 지혜와 마부위침(磨斧爲針)의 마음으로 최선의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3월은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므로 시민들을 위한 주요시책이 적시적소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60회

또한 “이번 임시회 안건에 대하여 시민들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고민하여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는 오는 13일까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제시 2건 등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