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진동규 유성구청장
구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구정을 실현
2006-01-02 김거수 기자
2006년 병술년 새해를맞아 진동규 유성구청은 "2005년도 가장 큰 목표는 '반듯한 행정 청정한 유성'의 건설이었다"고 강조했다.
진청장은 "일치단결된 노력에 의해 우리구는 많은 변화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음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하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 보겠다"고 밝히고 2006년 구정방향을 "모든 구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구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유성사랑 마일리지제, 구민제안제도, 독서클리닉 센터운영, 이동도서관 운영, BOOK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주민의 구정참여욕구와 문화욕구를 다함께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
둘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녹지를 기반으로한 청정한 유성건설의 성과 가시 화로 삶의 질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
셋째, 첨단과 과학이 어우러진 관광휴양도시로서의 명성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넷째,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여 차세대 성장동력을 끌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