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전국 17개 테크노파크 회장단 기술경쟁력 강화 의지 다져
2009-04-24 성재은 기자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회장 김학민)가 24일 오후 충남테크노파크 본관 회의실에서 2009 제2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지역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종합 솔루션 집적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김학민 회장은 "테크노파크는 지난 2006년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한 이후 2009년 2단계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의 전국적 시행과 함께 현재 제2의 발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 전국 TP 회장단이 뭉쳐진 힘은 우리가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국 테크노파크 회장단은 지역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중앙정부 및 지자체, 산·학·연·관의 유기적 연계협력을 통해 산업인프라와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을 집적시켜나가자는데 의기를 투합했다.
한편, 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산업기술단지로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기획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