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 2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

치유 요가, 미니볼 필라테스 등 총 26개의 강좌 개설 특강 이벤트 신설

2019-03-12     최형순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에서는 지역민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2학기 문화센터 회원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이번 학기는 기존 중국어, 보타니컬아트, 팝송클래스 외 가정의 달을 맞이한 어버이 날 꽃바구니 만들기, 건강관리를 위한 치유 요가, 미니볼 필라테스 등 특강 이벤트도 신설해 총 26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대전지사의 문화센터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운영하며,‘19년 2학기 수강기간은 4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수강료도 강좌당 1만원∼4만원(3개월)으로 타 기관에 비해 저렴한 반면 이용회원 강좌 만족도를 높이도록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운영하는 것이 강점이다.

지난

장영완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는 1999년 개장 이후부터 금∼일요일까지 운영하는 경마시행 공간을 평일(화∼목요일) 중에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월평동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배움터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