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유성구 당협위원장 선출

유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과학 도시로

2009-04-24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당원협의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상민)는 24일(금) 오후 5시 유성새마을금고(장대4거리) 2층에서 대의원대회를 갖는다.



이날 준비위는 임재인 유성구 전의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하고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및 운영위원 등을 선출하고, 당협 조직구성을했다

이상민 의원은 “유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과학 도시로 만들기위해  수천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원했다며 대덕특구를  발전 육성 시키는데 더욱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불투명하였던 한국과학기술원 583억, 원자력연구원 473억원, 기초지원연구원 50억원 등을 위원들을 설득해 반영관철시키는 등 이번 교과위 추경예산 심의에서 과학기술계 및 지역현안에 대한 예산을 대폭 관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행사에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이재선 최고위원,권선택 원내대표,백운교 서구갑위원장,남재찬 서구의장등이참석했다.

이로써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6개지역 당원협의회 조직구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