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야산 불 ... 0.9ha 소실
2019-03-18 최형순 기자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6-4 군부대 사격장에서 18일 오후 3시 35분경 불이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군부대 사격장에서 훈련중 화재 발생으로 구조물 및 인근 야산으로 연소확대된 사항이다.
세종소방서는 216명(소방 21, 공무원 60, 산불진화대 37, 의소대 20, 군인 60, 경찰 8)과 장비 : 21대(소방 10, 헬기 5. 산불진화차 6)을 동원하여 오후 5시 49분 완전 진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불로 임야 약 0.9ha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